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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중인 홈페이지 서버를 이전했다.

모험가 꽃집아이돌 2019.10.06 09:27

제목 그대로 운영 중인 홈페이지의 서버를 오늘 이전했다.

 

전에는 iwinv라는 국내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했었는데(처음엔 그쪽의 웹호스팅을 쓰다 가상서버 호스팅으로 이전했다)

 

사실 이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가성비가 좋긴 하지만(어디까지나 국내 업체들 중이다) 여러 제약이 있는데다(가상코어 기반 요금제에서는 방화벽 설정이 제한되어 있고, 서비스 약관에 국제 트래픽이 일정 비율 이상이면 서비스에 제한을 두는 조항이 대놓고 있던 걸로 기억) 국내 지향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쉴새없이 유입되는 국제 트래픽에 혹시나 모르는 해킹 사고의 위험도 있고,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결국 오늘 새벽 즈음 AWS 쪽으로 옮겼다.

 

AWS는 전세계의 내로라 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버 호스팅 업체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고(그만큼 시장 점유율도 가장 높다) 일부 서비스(특히 EC2라든가 EC2라든가...)를 제외하면 가성비도 나쁜 편은 아니다. 당연히 국내(서울)에도 데이터 센터가 있다.

 

실제로 이번에 내 홈페이지 서버가 입주한 Lightsail 서비스의 경우 월 4천원 언저리 하는 최저 요금제에서 월간 기본 트래픽 용량을 무려 1TB나 준다. GB가 아니라!! 모 위키에 따르면 국내 업체들 중에서는 이 정도로 후하게 트래픽을 주는 경우가 없다고 할 정도라고. 게다가 위에서 설명한 최저 요금제 한정이긴 하지만 서버가 가동되는 시간 기준으로 처음 1달(750시간)동안은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이외에 다른 서비스들도 일정 기간(계정 생성 후 최대 1년) 혹은 일정 사용량무상으로 제공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뭐...

 

사실 이번에 홈페이지 자체를 통으로 이전하기 전에도 홈페이지 안에 구축해놓은 위키에서 사용하는 파일 업로드 서버를 자체 업로드에서 AWS의 S3 서비스 기반으로 옮긴 적도 있고, 아무튼 오늘부터는 홈페이지 전체가 AWS 기반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물론 내가 직접 서버를 운영한 경험이 그닥 많지 않은지라(그마저도 집컴에서 테스트용으로 깨작깨작 했던게 전부...) 이번에 서버를 옮기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삽질과 구글링이 동원되었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겠지.

 

쨌든 오늘부터 서버 관련해서는 좀 안심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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